안녕하세요! 뷰와이드 입니다. 반갑지 않은 그 날이 와버렸네요. 이번 여름 내내 유일한 즐거움이라고 할 수 있었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16화를 마지막으로 시즌 1 종영을 맞았습니다. 전편에서 꽤나 많은 떡밥들이 남아있던터라 걱정이 되기도 했었는데, 깔끔하게 마무리 하면서 해피엔딩을 맞았습니다. 지금 와 돌아보니 우영우 걱정을 뭐하러 했나 모르겠어요. ️ 그럼, 우영우 마지막편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제겐 나쁜 엄마였지만 아들에게는 좋은 엄마가 되어 주세요" 태수미 설득하는 우영우 온라인 쇼핑몰 라온이 사천만건이 넘는 고객 정보를 해킹 당해 도산 위기에 처했다는 뉴스를 보고 있는 태수미(진경). 조용하게 아침을 먹고 있던 아들 최상현(최현진)은 태수미에게 자신이 라온을 해킹한 장본인이는 폭탄 고백을 한다. "라온 해킹 내가 했어." 해킹 사건으로 궁지에 몰리게 된 라온 대표는 청산가리를 먹고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고 현재까지도 깨어나지 못한 채 사경을 헤매는 중이었다. 이에